자발적 리콜조치, 지엠 포르쉐 대창모터스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리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11,454대와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971) 5,194대가 리콜 대상 차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 리콜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자동차 리콜이란?

 

자동차 리콜은 제조사가 생산한 차량 중 결함이 발견되어 국토교통부의 요청으로 제작결함정보를 수집 · 분석하여 해당 차량의 소유자들에게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제공하는 조치입니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2. 이번에 발표된 자동차 리콜 내용

이번에 발표된 자동차 리콜 대상 차종은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11,454대와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971) 5,194대입니다.

볼트 EV는 좌석안전띠 프리 텐셔너 작동 시 고온의 작동 가스로 인해 바닥 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파나메라는 보조 냉각수 펌프 연결 커넥터의 밀봉 불량으로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 대상 차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3. 대처 방법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4. 마치며

자동차 리콜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조치입니다.

따라서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반드시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안전운전 습관의 중요성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리콜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모두가 안전한 운전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